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짤툰 오리지널/2020년 하반기 (문단 편집) === [[소년탐정 김전일|어른탐정]] [[명탐정 코난|강도일]] (12월 19일) === [youtube(9goqdbMGiYU)] [[명탐정 코난]] 패러디물인데 원작과는 설정이 정반대다. 원작에서는 고등학생이 약을 먹고 어린아이가 됐으며 신분을 숨기기 위해 초등학생으로 위장한다. 하지만 여기선 어린아이가 약을 먹고 어른으로 변했으며 어른의 몸으로 당당하게 원래 다니던 초등학교에 등교한다. 또한 자세히 들어보면 더빙까지 정확하다. 실제로 명탐정 코난 극장판 오프닝은 주인공 소개로 시작하는데 더빙판의 경우 초반 장면은 남도일의 성우 [[강수진(KBS 성우)|강수진]]이 하고 코난으로 변한채로 깨어나는 장면부터는 코난 성우 [[김선혜]]가 한다. 영상에서도 초반까지는 어린아이톤이였다 다시 어른으로 변해 깨어나는 장면부터는 어른톤으로 목소리가 바뀐다. 초등학생 탐정 강도일은 부랄친구인 용식과 헬스장에 놀러갔다가 의문의 남자들에 의해 강제로 [[프로틴]]을 먹고 의식을 잃었다. 눈을 떠보니 근육 빵빵한 어른으로 변해있었다. 이후 원래대로 돌아갈 방법을 찾지못한 도일은 별수없이 어른의 몸으로 원래 다니던 유정초등학교에 오게된다. 교무실에 온 도일은 담임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했지만 담임은 눈앞에 있는 사람이 초등학생인걸 믿을수 없었는지 평소처럼 반말을 하다 싶다가도 끝에 '요'자를 갔다붙였고 그 말을 나더러 믿으라는거냐며 쉽게 믿지 않았다. 하지만 도일이 "그래서 못믿겠다?"라고 하자 자기는 생긴걸로 학생 차별하는 담임이 아니라고 하며 믿어주기로 했다. 그리고 교실에 들어와 자리에 앉아있던 친구 용식한테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고 한다. 용식은 몸도 그런데 말투까지 그러면 사람들이 의심할거라고 해고 말투만이라도 어린아이 말투를 쓰라고 한다. 그러자 도일의 답 '''"응애, 나 아기 도일 맘마줘."''' 이를 들은 용식은 우린 그래도 초등학생인데 그건 너무 과하지 않냐고 했다. 도일은 잠시 생각하더니 '''"애송이들!! 모조리 죽여주마!!"'''라고 한다. 듣다못한 용식은 어떻게 중간이 없냐고 펄쩍 뛰었다. 이에 도일은 초등학생의 언어를 흉내내는건 너무 어렵다고 한다.--용식: 너도 초등학생이거든?-- 그때 어디선가 비명소리가 들렸고 용식은 급식실쪽으로 간것같다고 추측했다. 도일은 "사건인가?"하더니 곧바로 교실문을 열고 뛰쳐나갔다. 용식은 뒤따라 나왔지만 금세 없어진걸 보고는 부랴부랴 급식실로 향했다. 그런데 두 사람이 나간직후 다시 교실안에 누군가 들어왔다. 급식실. 도일과 용식은 클로렐라밥, 감자들깨국, 가지볶음, 코다리강정, 도라지 무침인 급식을 보고는 조금만 더 일찍 알았더라면 이런 쓰레기같은 점심은 거를수 있었을거라고 한탄했다. 그때 이번에는 교실쪽에서 비명소리가 들렸고 부랴부랴 달려와보니 누군가 교실 뒤편에 싼 똥을 발견했다. 도일은 점심시간을 노려 범행을 저지른것으로 보아 범인은 상당히 지능적일거라고 추측했다. 하지만 반 아이들은 도일을 의심했다. 도일이 온 첫날부터 사건이 터진데다 그렇게 큰 몸으로 초등학생이라 하는것도 수상하다게 이유였다. 이어 네가 저질러놓고 시치미 떼는거 아니냐고 따졌고 용식은 너만 의심하는데 어떡할거냐고 묻는다. 그때 담임교사가 들어오더니 무슨 일이냐고 묻는다. 용식은 이러다 진짜 범인으로 몰리게 생겼다고 했고 도일은 손목시계를 보며 이걸로 담임교사를 재우기로 한다. 그리고 주먹을 쥐고 있는 힘껏 담임의 복부를 때려서 기절시켰다. 이어 도일은 교탁뒤에 숨어서 음성변조기에 대고 '''원래 목소리로''' 선생님 흉내를 낸다. 용식은 그렇게 대놓고 기절시켰는데 누가 믿어주겠냐며 최소한 목소리라도 바꾸라고 한다. 그러자 눈 부분을 검게 가리고 음성변조를 시킨다. 용식은 그러니까 쌤이 범인같다고 한소리 했는데 도일은 음성변조 목소리로 범인은 바로 나(담임교사)라고 했다. 이에 반 아이들은 이를 진짜로 믿으며 쌤이 범인이냐고 한마디씩 했고 용식은 니들은 그걸 왜 또 곧이곧대로 믿느냐고 한다. 그러자 도일은 생각해보면 간단한 일이라고 한다. 가장 처음 현장을 발견한 두 아이에게 현장을 처음 발견했을 당시 교실안에 다른 사람이 있었냐고 물었는데 자기들이 제일 빨리 밥을 먹고 온 터라 다른 사람은 없었다고 한다. 도일도 자신과 용식이 가장 마지막에 교실을 나설때도 똥은 없었다고 한다. 즉, 범인은 학생들이 급식실에 있을때 일을 치르고 돌아갔다는 이야기였다. 용식은 그럼 진짜로 범인이 담임선생님이냐고 묻는다. 잠시후, 경찰에 체포되는 담임. 용식은 이렇게나 빨리 사건을 해결하는 도일을 보고는 몸은 달라졌지만 평소 자신이 알던 초등학생 탐정 강도일이 맞다고 확신했다. 도일은 이렇게 하나씩 사건을 해결하다 보면 자길 이렇게 만든 녀석들과 가까워질거라고 여기며 이만 가보겠다고 한다. 용식은 수업 남았는데 어디 가냐고 묻자 '''속옷을 세탁하러 가야한다고 한다.''' 용식은 그제서야 사건의 진실을 알게된다. 조금전, 급식실 비명소리가 들렸을 당시 도일은 급식실로 내려간게 아니라 다시 뒷문으로 돌아와서 일을 벌인것이었다. 도일은 1교시부터 계속 참고있던거라 더는 버틸수가 없었다고 한다. 용식은 쉬는시간에 화장실 가서 싸면 되는데 왜 일을 벌인거냐고 물었고 도일은 학교 화장실에서 똥누다 걸리면 쪽팔려서 어쩔수 없이 싼거라고 한다. 이 말에 용식은 도일이 초등학생이란걸 새삼 느끼는것으로 영상은 끝난다. 영상 댓글을 보면 시리즈로 만들어 달라는 댓글이 심심찮게 눈에 들어오지만 시리즈화 소식은 아직까지 없다. 아마 처음부터 아예 시리즈화를 생각하지 않았거나 다른 창작물 패러디라 시리즈로 만들기 어렵거나 아니면 이미 기존 시리즈물(오리지널, 프리미엄, 상여자, 짐승친구들 등)이 너무 많아서 새로운 시리즈를 더 추가하는건 무리라고 생각한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